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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 목·허리디스크 주의해야

작성일 : 2025.03.11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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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반에는 허리가 뻐근한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으로 인해 앉아있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은 척추 건강에 치명적이다.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전신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허리나 목 등에 예기치 않은 통증이 나타난다.

단순한 요통의 경유 휴식만으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허리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계속된다면 디스크성 허리 통증을 의심할 수 있다. 디스크성 허리 통증은 누워있을 때는 나타나지 않지만 주로 앉아있을 때나 허리를 숙일 때 증상이 심해진다. 만약 6주 이상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스크 질환을 방치하면 신경 손상에 의해 마비, 근력 약화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 비수술치료를 진행해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대부분의 초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주사치료나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과 증상이 개선된다.

다만, 성공적인 비수술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부담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다양한 척추 질환의 치료부터 치료 후 변화 및 합병증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치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긍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앉아 있을 때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최대 30%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업무나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허리와 목을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바른재활의학과 고새벽 원장은 “디스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몸을 풀어주면 목과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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