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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일반인도 무시할 수 없는 스포츠손상, 재활치료 중요해

작성일 : 2022.04.1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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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선수 이외에도 취미생활로 전문선수에 준하는 운동량을 소화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충분한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 부족, 과도한 운동, 외상 등에 의해 스포츠손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포츠손상이란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뼈, 근육, 인대, 힘줄 등 근골격계에 손상이 가해지는 것을 말하는데, 어떤 운동을 하는지에 따라 허리부터 어깨, 팔꿈치, 무릎, 발목 등 다양한 부위에 손상이 나타난다.

농구와 축구, 야구 같은 운동의 경우 빠르게 달리고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등 방향 전환하는 움직임이 많으므로 무릎골절, 십자인대 파열을 유발할 수 있고, 점프 후 착지할 때 발을 잘못 짚어 발목염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 운동의 경우 어깨와 손목 부위의 관절 과사용으로 회전근개 파열, 팔꿈치 인대 파열, 골프엘보•테니스엘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포츠손상은 가벼운 통증 외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방치한다면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고 근력 약화로 이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손상 부위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 단계의 스포츠 손상은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재활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있으며, 그 중 재활치료는 부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스포츠손상 치료에 적합하다.

서울바른재활의학과 고새벽 대표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손상 치료의 중요성만 생각하고 재활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은 운동선수보다 비교적 근력과 근육량이 떨어져 회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활의학과에서는 스포츠 손상 재활치료 방법으로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장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등을 시행하여 손상 이전의 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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